약사의건강이야기

장이 편하면 하루가 상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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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하면 하루가 상쾌한 이유

()은 제2의 뇌라고도 합니다. 장상태에 따라 그 날의 기분도 좌우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텐데요

실제로 과학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행복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은 장에서 무려 90% 가까이 만들어집니다

장이 건강하면 더욱 많은 세로토닌을 만들어내어 행복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죠.

 

유산균으로 장이 건강하면 나타나는 현상


1) 면역강화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인 세균은 그 대부분이 섭취한 음식물과 함께 들어와 장벽을 통해 체내에 침투합니다

이 때 유산균이 장내에 정착해 장벽을 감싸면 세균의 침투를 막을 수 있습니다.

 

2) 영양소흡수율 UP& 변비해결

장내 세균총에서 유익균이 잘 정착되어 있으면 섭취한 음식물 중 사람이 소화하지 못하는 성분의 소화분해를 장내세균이

대신해주므로 보다 많은 영양분의 체내흡수가 가능해집니다

설사를 일으키는 유해균의 증식을 막아주고, 장관 운동을 조절해주어 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3) 하루가 상쾌

편안한 장과 세로토닌의 작용으로 하루가 상쾌해집니다. 이는 모든 일을 잘해낼 수 있는 환경조건이 됩니다.

 

좋은 유산균 고르는 법


첫째, 고함량 & 다양한 유산균 종

유산균은 산성에 굉장히 취약해 위산과 담즙산을 만나면서 상당수는 사멸합니다

이에 고함량의 유산균제를 섭취하는 것이 장까지 유산균이 살아가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유산균은 종류 별로 장내에서 정착하여 서식하는 위치가 다르므로 다양한 균종을 적절하게 배합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믿을 수 있는 유산균 종

유산균은 그 종류가 다양하고 역할이 달라 몸에 꼭 필요한 유산균주를 함유한 제제가 좋습니다

더불어 같은 균주라도 어느 회사의 균주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효과가 다를 수 있는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임상논문을 보유한 140년 전통의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의 유산균주를 원료로 하였다면 

믿어도 좋습니다.

 

유산균 섭취 외에도 유산균이 장내에서 잘 번식할 수 있도록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녹황색 채소 등을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으며,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는 유산균의 번식을 억제하므로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slashncw(약사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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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약사

하얀약국

경기 광명시 철산로 36 (철산동, 양정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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